SS501 시절부터 호흡을 맞춰온 Steven Lee 와 함께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자신이 하고픈 이야기를 노래에 담아 앨범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제발(Please)'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편곡, 그리고 애절한 가사가 어우러진 슬픈 감성 팝 알앤비 곡이며, 'Break Down'은 제작 초기부터 안무를 생각하며 만든 강렬한 퍼포먼스를 위한 곡으로 파워풀한 전자브라스와 신디사이저의 다이내믹한 사운드가 리드하는 강인한 남자로 성장한 김현중의 모습을 맘껏 표출하는 곡이다.
01. Intro (Let Me Go)
02. Break Down (Feat. Double K) - 타이틀곡
03. 제발 (Please)
04. kiss Kiss
05. Yes I Will
06. 제발 (Please) (Instrument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