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시리즈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은 레트로 풍의 감수성 짙은 음악으로 더욱 성숙해지고, 더욱 남자다워진 스누퍼와의 두번째 만남!!
지난 11월 16일 홍종현, 이기우 등 비율깡패 훈남 배우들의 소속사 위드메이에서 전격 내놓았던 평균 신장 180cm과 배우 비주얼을 갖춘 6인조 보이 그룹 스누퍼!
데뷔 전부터 자체제작 리얼리티 ‘신인백서’와 다양한 무대 공연으로 팬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모습으로 차별화된 팬사랑을 보였던 스누퍼는 데뷔 후 남자친구 같은 심쿵하면서도 친근한 모습으로 여심몰이에 성공, MBC 음악 중심 ‘신인의 중심’ 첫 주인공으로 뽑히는가 하면 공식 방송활동 종료 후에는 바로 MBC 뮤직의 쌍방향 소원성취 리얼리티 ‘스누퍼 프로젝트’를 찍는 등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가며 성공한 아이돌의 정도를 가고 있다.
데뷔 미니앨범 ‘쉘 위’에서 사랑스럽고 밝은 매력으로 10대 소녀들을 설레게 했던 스누퍼가 이번에는 두번째 미니앨범 ‘플라토닉 러브’로 2030 누나들로 하여금 보호받고 싶게 만드는 남자의 향기를 풍기며 돌아왔다.
01. 너는 [You Are]-intro
02. 4차원의 천사
03. 지켜줄게 [Platonic Love]
04. YES or NO
05. U
06. 지켜줄게 [Platonic Love] (inst.)
